김은복 목사 목회칼럼|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10월 한 달은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장인어른이 대장암 수술을, 장모님은 허리 신경수술을 받으셨다. 거의 동시에 두 분이 각각 다른 병원에서 치료와 수술을 받으시게 되어 동분서주했다. 한국 의료수준은 가히 세계적이다. 한 달만에 거의 완치 수준으로 치료를 받으시고 지금은 집에서 잘 지내신다. 그리고 지난 주에는 예정된 건강검진을 받았다. 위와 대장 내시경을 받았다. 검사결과 과잉스트레스로 인한 위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