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새삶의교회

김은복 목사 목회칼럼|백종원의 장사이야기

김은복 목사 목회칼럼|백종원의 장사이야기

위대한 영성가들의 공통적인 권면이 있다. 영성가니까 기도만 했을까? 아니다. 이렇게 외친다. ‘책을 읽기 싫어하는자, 목회에 뛰어들지 말라’ 그래서 억지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한달에 3~4권은 읽는 편이다. 물론 기독교 밖의 책들을 더 많이 본다. (그런데 소설은 아직도 잘 읽지 못하겠다.) 최근에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은 백종원이 쓴 <장사이야기>다. 부제가 ‘평생 성장하는 가게를 위하여’다. 비단 요식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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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복 목사 목회칼럼|먹는다는 것

김은복 목사 목회칼럼|먹는다는 것

먹는다는 것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성경은 먹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먹는 이야기로 끝난다. 성경의 첫 장을 펴보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는다.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가시는 예수님은 십자가 지시기 바로 직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하신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죄와 하나가 되었다. 온 인류가 죄 아래 갇히게 된 셈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을 하시면서 기가막힌 말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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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복 목사 목회칼럼|다윗은 시를 썼다

김은복 목사 목회칼럼|다윗은 시를 썼다

삶이 한가해서가 아니다. 물려받은 유산이 많아서 유유자적했기 때문이 아니다. 왕이라서 그 권력 앞에 감히 누구도 덤비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가장 치열한 삶을 살았다. 때로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이 자신을 죽이려고 시도하는 참담함을 만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자신의 목숨과도 같았던 부하들의 배신을 경험하기도 했다.   다윗은 처음 시작부터 만만하지 않았다. 당대 권력의 최고봉에 있던 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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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복 목사 목회칼럼|정의와 공의

김은복 목사 목회칼럼|정의와 공의

마 11:2~5 말씀이다.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세례 요한의 사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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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복 목사 목회칼럼|함께 그 길을 가자!

김은복 목사 목회칼럼|함께 그 길을 가자!

매일 새벽마다 ‘말씀 꼭꼭 씹어먹기’ 시리즈 설교를 인도한다. 개인적으로는 책을 한 권 쓴다는 심정으로 나름 최선을 다해 새벽 설교를 준비한다.   오늘은 마태복음 8장이다. 그 가운데 이런 말씀이 있다. (21~22절 말씀이다)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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