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새삶의교회

김은복 목사 목회칼럼|정산은 당일에 해야 한다

김은복 목사 목회칼럼|정산은 당일에 해야 한다

성경은 ‘탐심은 우상숭배다’라고 선언한다. 우상 숭배란 자기 숭배다. 왜 우상에게 절하고 소원을 비는가? 우상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인가? 아니다.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다. 따라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가장 큰 우상은 자아 숭배다. 최근 티몬, 위메프의 정산 미지급으로 인한 큰 경제적 여파를 들었다. 물건을 팔았지만, 물건 대금을 정산 받지 못해서, 더 이상 물건을 가져올 수도, 직원들의 월급을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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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복 목사 목회칼럼|자수성가 vs 신수성가

김은복 목사 목회칼럼|자수성가 vs 신수성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손으로 가문을 일으켰다. 그것이 자수성가(自手成家)다. 의미는 알겠으나, 신앙적인 고백은 절대 아니다. 성도는 신수성가(神手成家)를 외쳐야 한다. 생명을 비롯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공급하심 때문이다. 노력할 마음을 주신 분도, 좋은 사업의 아이디어와 기회와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 것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늘 아침을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자수성가는 교만의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의 손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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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복 목사 목회칼럼|두로가 망한 이유

김은복 목사 목회칼럼|두로가 망한 이유

개인적으로 에스겔서를 공부하고 있다. 26장부터 28장까지에 나오는 두로에 관한 심판 이야기가 인상깊다. 두로는 성경에 ‘버니게’로 소개되기도 한다. 버니게는 ‘페니키아’의 음역이다. 두로가 얼마나 잘 나갔냐면, 일단 문화적으로 전세계 공용어인 영어의 모체가 바로 페니키아어다. 또한 군사적으로도 매우 뛰어나서 이들이 아프리카로 건너가서 세운 나라가 카르타고다. 카르타고에서 그 유명한 한니발 장군이 나오고, 로마를 거의 멸망 직전까지 끌고 갔던 포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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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복 목사 목회칼럼|성도가 절대로 져서는 안되는 싸움이 있다.

김은복 목사 목회칼럼|성도가 절대로 져서는 안되는 싸움이 있다.

요 15:5 말씀이다. (새번역)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즉 성도가 절대로 져서는 안되는 싸움이 있다. 그것은 ‘머물기 싸움’이다. 생명되시는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저절로 시절을 따라 꽃도 피고, 열매도 맺게 된다. 신앙적으로 갈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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